어제 저녁 9시 뉴스 보도 내용이다. 현실적으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 있구나를 실감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너무도 당연하게 매일 실감하는 내용이다. 매일 출근해서 상담을 진행하는 70세~85세 사이의 어르신을 뵐 때 마다 보청기 착용을 별일 아닌 것처럼 미루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사진 KBS 뉴스 화면
뉴스 앵커의 첫 멘트이다.
제대로 잘 듣지 못하는 난청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특히 노인성 난청 환자가 많습니다. 노인들의 난청을 방치할 경우 치매 위험도 높아져, 적절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지난해 난청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만 28만여 명, 5년 전보다 27% 나 증가 했습니다.
이 가운데 노인의 비중은 45%에 이릅니다.
실제로, 난청이 있는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2배에서 최고 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난청(청력손실)으로 오랫동안 명확한 소리를 듣지 못하면
뇌로 전달되는 소리 자극이 줄어
인지력과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왜?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뇌로 소리자극이 전달되지 않는다.
소리 자극이 없으니 인지력과 기억력이 퇴행하게 된다.
우리의 뇌는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어야 한다.
" 보청기를 하지 않을 경우,
청각 자극이 뇌를 자극해야 하는데 자꾸 뇌를 쓰지 않게 돼 그만큼 청각신경기능 떨어집니다."
> 여기서 청각신경기능 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 말소리를 분별하는 기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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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 60대 남성은 1년 전부터 청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인터뷰> 김형태(64세/난청 환자) : "상대방이 뭘 물어보는데 뭘 물어보는지 모르고 묻는 사람이나 듣는 나나 서로 답답하고."
TV 소리를 남들 듣는 것보다 크게 높인다거나 속삭이는 말이 안 들리는 경우, 또는 귀에서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난청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진단 결과 난청이라면 보청기를 끼는 게 좋습니다. 한번 손상된 청력은 회복이 어렵습니다.
큰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난청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노인성 난청 & 보청기 착용효과 사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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