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대 보청기를 모두 취급하는 보청기∙청각 전문그룹 웨이브히어링이 GN Hearing그룹 벨톤보청기의 초소형 제작 기술 강화 소식 반가움을 표하였다.
국내 난청환자의 보청기 착용률은 12.6%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고 웨이브히어링 청각연구팀은 전하였다. 착용 기피에 대한 원인 조사로 보청기 착용 불편 예상(49%)과 보청기 착용에 대한 낙인, 즉 착용 노출에 대한 부담(37%)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연구팀은 보고하였다.
미국 유명 청각전문저널 Hearing Review 10월호에 실린 2019년 3분기 미국 보청기타입별 판매 현황을 보면 오픈형(RIC), 귀걸이형(BTE) 착용비율이 87.6%, 귓속형이 10% 미만인 반면, 국내는 귓속형이 70% 이상, 오픈형, 귀걸이형이 30%에 못 미치는 상반된 결과를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국내 보청기 착용자 혹은 착용대상자들은 외부 노출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 작은 귓속형 보청기 선호성향을 띈다. 그러나 첫 보청기 착용시 귓속형의 경우 귀에 딱 맞게 맞춤 제작하여 외이도를 폐쇄하기 때문에 오픈형에 비해 착용감이 답답하고 울림 효과가 커서 초반 청취 적응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벨톤 보청기 기술연구팀이 최근 고막형(CIC), 초소형 고막형(IIC)의 크기를 15% 축소하는 기술 실현을 발표하였다.
15% 더 작아진 벨톤 초소형(IIC), 고막형(CIC) 보청기
-11월 웨이브히어링 보상판매 프로모션-
※ 현재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를 사용중이신 분들을 대상으로 보상판매 적용
(웨이브히어링 전국 10개 직영점 동시진행)
보청기 내부 칩셋의 크기를 줄여(IIC 칩셋 49% 축소, CIC 칩셋 28% 축소) 전체적인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고 벨톤 기술 관계자는 밝혔다. 보청기 크기 감소로 노출부담 줄이는 동시에 착용불편 해소와 청취감이 개선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작은 초소형 고막형 크기와 청취개선으로 업계를 놀라게 한 스타키 보청기와 오티콘 보청기에 이어 벨톤의 초소형 고막형 기술 소식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 작아진 벨톤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기술은 트러스트(Trust), 앨리(Ally) 귓속형 제품에 한하여 적용된다.
기존 초소형 고막형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더 작아진 벨톤의 초소형 사이즈와 향상된 청취감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웨이브히어링이 초소형 고막형 착용자 선착순 30명 대상, 새로 구입 시 보상 판매 적용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 적용 혜택을 준비하였으니 보청기 교체를 고려 중이라면 눈여겨 보길 권한다. 해당 할인행사는 11월, 12월 두 달간 웨이브히어링 전국 10개 직영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웨이브히어링 고객센터 문의 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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