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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상담테크닉

[보청기- 공무원연금지] 공무원 아들, 부모님 새해선물 오티콘보청기 8채널 센스아이 양쪽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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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상담을 받으실 때는 저는 가급적 가족상담 방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나의 배우자, 또는 자녀분들이 함께 참석해서 내 가족의 청력이 어떠한 상황인지 함께 들어보시라는 건데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족 상담의 가장 큰 이유는 <이해>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 계셨으면하는 아드님의 마음을 담아 새해 선물로 시골에 계신 아버님께 양쪽 보청기를 선물하셨는데요. 제 글을 보시는 또다른 다른 가족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글_브라이언송 ㅣ그림_웨이브히어링

 

  

 

 

상담을 마치고 그 간 아버님의 청력 상태를 이해를 못하고 짜증과 답답함으로 대했던 자신을 되돌아 보셨다고 하십니다. 소통 이전에 소통하려는 대상의 청력 상태를 이해하는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내 가족 구성원 중에서 보청기를 알아보고 계신 다면 우선 그 구성원의 청력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현재 어떠한 상태이고, 어떻게 대화를 하면 좀 더 효과적일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먼저 받아보셔야 보청기 구입 후 실패 확률이 적습니다. 그 다음이 보청기를 구입할지 말지 입니다.

 

 

 

 

사람마다 청력손실 정도와 말소리 분별정도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대화가 어려운 가족 구성원이 계신다면 우선 그 분의 청력상태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를 만나고 상담을 받게 되면 그 동안 큰소리로 또는 빠르게 말을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짜증과 답답함으로 대하는 대목 이면에는 "청력 상태에 대한 이해"가 빠져있다는 점입니다. 큰소리로 말하면 되겠지, 보청기 하나 구입해 드리면 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닌거라는 것이죠.

 

 

 

 

 

보청기 사용자의 청력을 이해하게 되면 큰소리로 말하거나 화를 내듯이 대화하거나 짜증을 낼 이유가 하나도 없어집니다.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가족 간의 대화 방식이 그랬던 것입니다. 어렵지 않은 대목이나 전문가가 꼭 찍어서 알려주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고 해왔던 습관인지라 반복하게 됩니다. 보청기를 했어도 해결이 없는 악순환인 셈이죠. 이것은 매일 대화를 하고 함께 살고 있는 나의 배우자, 나의 부모님, 내 자녀의 청력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대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학병원 또는 개인병원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신의 청력에 대해서 또는 배우자의 청력에 대해서 진심으로 귀 기울일 만큼 명확한 설명과 이해가는 해결책을 제공하는 전문가와 시간 & 공간적으로 상담드리는 기본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현실적인 문제도 있기는 합니다. 

 

 

 

 

오늘 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분도 그런 반응을 보이는 고객 그룹 중 한 분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저희 웨이브히어링 고객사 가운데 하나로, 자녀분과 보청기 대상자인 부모님을 모시고 많이 내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요즘은 보통 80세를 넘어서 보청기를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보청기의 착용 시점 그리고 지속 사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보청기 사용을 하다 분실한 후  3년 정도 공백기를 둔 상태에서 청력이 더욱 나빠졌다는 가족 분들의 권유로 가족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시골에 계시기에 부모님의 청력에 대해 정확하게 알 길이 없습니다. 병원에 간다하더라고 검사만 할 뿐 부모님의 정확한 청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해결 대책에 대해서 깊게 상담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저희 웨이브히어링은 보청기 상담에 있어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 비율이 80%를 넘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학병원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청력평가에 대한 결과를 들을 수 있어서 가족과 본인의 상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84세 남성 

 

말소리 분별력 좌측- 25% / 우측- 15% 
경북 시골에 거주 하시나 아들집이 서울인 관계로 1년에 3~4번 올라오심.

 

 

( 아드님 생각)

지방에서 구입하고 어설프게 보청기 조절받는거 보다 제대로 된 곳에서 조절받고 어차피 서울에 1년에 서너번 올라오니 필요하면  그때 조절 받겠다는 생각.

우측-3년전 분실로 편측사용해 오심.

청각장애 3급.

이어몰드 제작해서 올바르게 사용하기
보청기 착용 후 양이 착용 후 뒤에서 대화가 가능함을 확인.

기존 좌측에 ITC 타입 사용.

어차피 연세도 있고 보이는 문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따라서 보청기 기능상 소리가 들어오는 마이크가 2개씩 장착된 귀걸이형으로 양쪽을 착용하면 청취와 말소리 분별력을 최대한 올릴수 있도록 진행.  

 

 

 

 

 

 

 

 

 

 

 

 


 

 

 

 

 

 

 

 


 

 

 

 

 

 

 

 

시간이 지나면 청력감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보청기 잘 들을려고 하는 것이지만,

그 시기가 늦어버리면 보청기 효과는 높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청력감퇴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웨이브히어링은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8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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