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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Brainstem Implant

호주(Australia)의 청각학(Audiology), 대학 & 기관별 최신 연구 동향 '호주(Australia)' 하면 오페라 하우스나 하버 브리지를 떠 오를 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이미지들이 떠오르시죠. 저 개인적으로 호주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각학이라는 학문과 이와 관련된 기관들입니다. 최근 20~30년 동안 청각학에 있어서 드라마틱한 발전을 이룬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각학이라는 학문으로 유학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자료입니다. 내용의 길이상 호주편 그리고 다음에 뉴질랜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의 Peter R Thorne 교수(Department of Audiology & Physiology)가 ENT & Audiology news(Vol 19 No 5 Nov/Dec 2010)에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학과 기관별 최신.. 더보기
7th APSCI 싱가폴- 미리보기(1) 2009년 12월 1일 싱가폴에서 시작하는 인공와우학술대회에 미리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참고로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 있는 정보들로만 살펴 보겠습니다. 출발~!! 공식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apsci2009.com.sg/index.html 12월 2일 공식일정 프로그램을 보면.. 파란색 부분 Panel Symposium 영역에서는 우선 1A : Electrode Design (달팽이관에 삽입하는 인공와우 전극의 설계 & 업그레이드 부분), 1B: Auditory Cell Preservation (청각세포보존) & Regeneration (재생) 등, C1: Electrophysiology(전기 생리학으로 와우 술전 또는 술후 검사방법)에 대한 최신 정보가 논의 되겠죠? 다음 같은 시간 대 .. 더보기
7th APSCI 싱가폴- 미리보기(2) 12월 3일 일정은 8시 30분 Plenary 1 " Electric Acoustic Stimulation From Past to Future" (보청기와 인공와우가 결합된 자극방식) 다시 파란색 부분 Panel Symposium 영역에서는 우선 2A : "Enhancing Hearing Preservation during CI surgery" (CI 수술 중 전극을 이식하기 위해 두개골을 드릴로 깎는 동안 소음이 발생하죠. 그런데 이런 소음이 마취가 되어 있는 환자에게도 영향을 줄수있다는 연구발표가 있는데 이에 대한 청력보존 방법에 대한 내용인 것 같구요.) 2B는 통과!/ 3B는" When East meets West: Music / Tonal Language in CI "(동서양의 만남: CI 이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