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각장애등록16 한쪽 귀만 안들리는 경우의 보청기 착용효과, 크로스(CROS) 보청기를 알기쉽게 설명합니다. 한쪽 귀 만 잘 안들리는 편측성 난청인 경우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다. 편측 난청(한쪽 귀의 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청력손실 유형)을 갖고 계신 분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문제는 직장 생활이나 사회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대해서는 감지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컴플렉스가 있다. 오늘은 이런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해 주는 크로스보청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사진 이미지 thenextweb.com 오른쪽 귀만 청력이 정상인 직장인 K씨의 고민이다. 회사 업무를 보는 자신의 옆 자리 직원의 말을 알아 듣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사적인 이야기가 아닌 업무상 필요한 대화라 놓칠수 없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드리고자 한다. 한쪽 귀만 정상.. 2015. 4. 10. 내가 느끼는 청력손실, 실생활에서 이 정도면 청각장애등급을 받을수 있을까요? (웨이브히어링-청각장애등급상담) 청력이 정상 범주에서 떨어진다고해서 모두 청각 장애인은 아닙니다. 청력검사를 진행해 보면 정상 범위 바로 아래부터 청각장애로 인정되는 범위까지 그 사이에 검사결과가 속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력은 떨어지나 장애등록이 될 수 없는 사이 영역에서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다수입니다. 내가 느끼는 청력의 문제, 실생활에서 어느 정도여야 장애등록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림 www.doctorsintraining.com 며칠전 제 블로그에 댓글로 질의를 주신 분에 대한 답글 형식의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자신이 실생활에서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을 토대로 실제 어느 정도 들리지 않아야 청각장애로 등록이 되는지 설명드립니다. 게시글과는 관련없지만 제가 현재 한쪽 귀는 아예 안들리고 한쪽 귀는 정상인지 아닌지 모.. 2014. 6. 28. [웨이브히어링] 보청기 구입시 혜택, 보청기급여 신청하기 (첨부서류안내)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청각장애로 등록되지는 않습니다. 건청인 기준인 20~25dB 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그렇다고 장애 등급까지 받을 정도의 심한 난청은 아닌 분들이 많으며 이 그룹에서 보청기를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보청기 구입에 있어서 유일하게 정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청기 급여신청 (보장구 환급)에 대해서 안내드립니다. 그러면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제출해야될 서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사진 www.digitaldjtips.com 보청기 구입 시, 또 하나의 혜택 " 보장구 환급 안내" " 청각장애인 등록자라면, 보청기 구입 시 최대 34만원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보청기 급여 신청 대상자는? > 보청기를 구입하면서 어떤 사람.. 2014. 5. 9. 국가보훈처, 난청(이명)의 장애 판정 시 주파수 범위를 넓힌다. 한국일보에 '보훈처, 이명 장애범위 넓힌다'(9월 4일자)라는 기사 제목으로 군복무 중 발생한 이명에 대해서 장애 등급 판정 시 평가하는 주파수 부분에 대한 언급이 나왔길래 무슨 이야기인지 그 배경이 궁금했습니다. 이명과 난청의 정확한 의미 기사를 자세히 읽어 봤더니 글을 작성하신 기자분이 '이명'과 '난청'의 정확한 의미를 혼돈하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기사 제목은 "보훈처, 난청 장애 판정 시 주파수 범위를 넓힌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내용 중에 3,000~6,000Hz의 고음역대 검사치를 포함시키겠다는 관련 기사의 핵심적인 내용이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통상 청력검사를 시행하는 주파수는 250부터 8,000Hz까지 하지만 실제 국가보훈처(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2014. 3.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