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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웨이브히어링] 청각검사 중에서 임피던스(Impedance) 검사는 귀 어디를 검사한 것일까? 우리가 소리를 듣는 모든 경로를 통털어서 단 한방에 검사를 하는 순음청력검사외에 그 다음 기본적으로 많이 받게 되는 검사가 바로 중이(고막)검사로 흔히 고막의 운동성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특히 유소아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중이염 진행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서도 측정하는 검사가 되겠습니다. 유소아를 키우는 엄마들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전체 청각 경로중에서 외이도 입구이후 고막이 위치한 중이(가운데 귀)까지의 기능만을 평가합니다. 청각검사의 종류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피부를 절개해서 속을 꺼내보지 않는 이상 신체 내부를 검사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겠죠. 해부학적 특성 상 "귀"라는 것은 외부에서 구멍(외이도 입구: 귓구멍)이 있고 신체 내부쪽으로 길(외이도)을 따라 들어가 .. 더보기
[여름철 귀 건강 관리법-②] 물놀이 시 귀 건강 관리법을 안내합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블롭점프(Blob Jump). 최근 국내에서도 CF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여름철 물놀이 기구입니다. 저도 기회되면 한 번 꼭 해봤음 합니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물에 노출될 경우가 많죠. 올해는 장마도 길고 폭염도 심해서 물놀이 기회가 더 많을 듯 합니다. 이러한 여름철에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분들 그리고 특히 귀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께 물놀이 귀 건강 관리 노하우를 국민일보 쿠키뉴스를 통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 structures-gonflables-chine.com [편집자 주] 습기가 많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귀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물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 여름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늘어 귀 건강에 좋지 않다. 또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