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명 피해자 연대에서 받은 메일 전문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영화 투자에 관심이 가는 회사, 기관, 협회, 단체 조직 등이 있으실 걸로 생각합니다. 치밀한 내용과 구성으로 국민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기막힌 영화가 탄생되었으면 합니다.
영화를 통하여 군 이명피해 실태를 적나라 하게 알리고(국방부, 국가보훈처의 행태등..) 수익도 창출하기 위한 군 이명 영화제작 투자 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한국영화 흥행분석>
1. 실미도 : 관객 약 1,100만
2. 태극기 휘날리며 : 관객 약 1,100만
3. 살인의 추억 : 관객 약 520만
4. 말아톤 : 관객 약 510만
5. 부러진화살 : 관객 약 346만
※ 투자자들에게는 관객 1인당 1,500원정도 투자 수익금이 있습니다.
1억투자자가
1.실미도, 2.태극기 휘날리며 처럼 관객이 약1,100만 있을경우 >> 약30억원정도의 수익
3.살인의 추억 520만 경우 약15억원의 수익 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몇십만원~몇백만원 투자도 모두 가능합니다)
33만명 관람시 원금의 100% 회수 됩니다.(모금액 5억 기준)
모든 영화가 흥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믿을만한 영화제작사와 협의중으로 확실히 투자 의사가 있는분은 010-9289-0071 이민석에게 전화주시기 바랍니다.(자료 보내 드림)
현재 목표금액은 5억원 입니다(저 예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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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창군 이후 지금까지 수만명의 군 이명(귀울림병)피해자들이 전국에서 24시간 1초도 쉬지 않고 울려대는 귀울림(이명)이외 우울증, 불면증, 정신분열증, 자살등의 피해가 막대하지만 현재까지 국방부, 국가보훈처등 정부 어느 부처에서도 실태조사 조차 없는 상황 입니다.
그동안 국방부, 국가보훈처, 국민권익위, 총리실에 많은 민원과 국가보훈처앞 수차례 시위, 감사원 감사청구, 헌법재판소 위헌심판청구, 국회에서 이진복 의원의 국정감사등과 수많은 언론보도가 있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고 국가기관은 서로 책임회피 하고 있는 실정 이며 12.5.7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에 군 이명피해 구제를 위한 역사적인 권고를 하였으나, 권고수용의 결과는 앞으로 두고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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