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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의 저서 '린치핀'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주는 공병호 박사님의 이메일 내용인데 출력해서 출 퇴근 때 본다본다 하고서 가방 속에 몇 달 째 들어 있었습니다. 게으르면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 게을러 지는게 인간의 본성이라 어쩔수가 없네요. 찾아서 읽다보니 지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한줄한줄이 마음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시고 얼마나 공감이 가시는지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 보시기 바래요.
쳇바퀴 같은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성공기업의 인재가 되려면 이제 '린치핀'을 지향해야 합니다. 여기서 린치핀이라 함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꼭 필요한 존재 즉, 조직/ 계획 등에서 핵심이 되는 인물을 말합니다. 부지런하게 자신을 갈고 닦는 열정과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세스고딘의 조언을 주목해서 우리 스스로를 어떠한 인재로 만들어 가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꼭 필요한 사람이 갖춰야 할 조건들의 목록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조직에는 외부 세계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매우 중요하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조직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매뉴얼을 그래도 따른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기발한 방법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뉴얼대로 따라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과 책임있는 위치와 너그러움이 필요하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다.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는'것은 어렵다. 통찰력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해법을 제비했을 때 사람들이 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열정적이어야 한다. 꾸물대지 말고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상황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면 매뉴얼을 따를 수 없다. 매뉴얼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린치핀은 지도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명쾌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두 가지 능력이 없으면, 행동하면서 그때그때 생각하지 못한다. 이것은 타고나는 선물이 아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4. 고객들을 이끈다.
시장이 해체되고 대중이 분산됨에 따라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관계를 좇는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따를 사람을 찾으며 무엇이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구성원이 리더십을 발휘하듯이 마케팅을 해야 한다. 리더십에는 매뉴얼이 없다. 있을 수 없다.
5. 직원에게 영감을 준다.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할 줄 안다면, 무작정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이끌 줄 안다면 바람직할 것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통찰력을 발휘해보라. 그렇게 하지 못하면 해고한다"고 해봐야 효과가 없을 것이다.
6.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전문지식만으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지식은 영리한 결정과 너그러운 헌신과 결합될 때만 변화를 만들어낸다. 지도를 직접 그리는 사람은 자신의 분야를 깊이 이해하기 때문에 새로운 지도를 확신을 가지고 그릴 수 있는 것이다.
7. 독특한 재능을 갖춘다.
긴밀하게 연결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내가 가진 안전한 기술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결코 나는 충분해질 수 없다. '슈퍼'와 '파워'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로 선택한 것, 무엇보다도 베풀기로 선택한 것에서 나온다. 자신이 가진 독특한 재능이 (고객의 관점에서) 세계 최고가 아니라면, 그것은 독특한 재능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따라서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하나는 자신을 린치핀으로 만들어줄 다른 소질을 계발한다. 다른 하나는 독특한 재능을 갈고 닦는다.
꼭 필요한 사람이 갖춰야 할 조건들의 목록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조직에는 외부 세계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매우 중요하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조직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매뉴얼을 그래도 따른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기발한 방법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뉴얼대로 따라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과 책임있는 위치와 너그러움이 필요하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다.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는'것은 어렵다. 통찰력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해법을 제비했을 때 사람들이 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열정적이어야 한다. 꾸물대지 말고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상황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면 매뉴얼을 따를 수 없다. 매뉴얼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린치핀은 지도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명쾌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두 가지 능력이 없으면, 행동하면서 그때그때 생각하지 못한다. 이것은 타고나는 선물이 아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4. 고객들을 이끈다.
시장이 해체되고 대중이 분산됨에 따라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관계를 좇는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따를 사람을 찾으며 무엇이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구성원이 리더십을 발휘하듯이 마케팅을 해야 한다. 리더십에는 매뉴얼이 없다. 있을 수 없다.
5. 직원에게 영감을 준다.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할 줄 안다면, 무작정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이끌 줄 안다면 바람직할 것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통찰력을 발휘해보라. 그렇게 하지 못하면 해고한다"고 해봐야 효과가 없을 것이다.
6. 자신의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전문지식만으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지식은 영리한 결정과 너그러운 헌신과 결합될 때만 변화를 만들어낸다. 지도를 직접 그리는 사람은 자신의 분야를 깊이 이해하기 때문에 새로운 지도를 확신을 가지고 그릴 수 있는 것이다.
7. 독특한 재능을 갖춘다.
긴밀하게 연결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내가 가진 안전한 기술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결코 나는 충분해질 수 없다. '슈퍼'와 '파워'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로 선택한 것, 무엇보다도 베풀기로 선택한 것에서 나온다. 자신이 가진 독특한 재능이 (고객의 관점에서) 세계 최고가 아니라면, 그것은 독특한 재능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따라서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하나는 자신을 린치핀으로 만들어줄 다른 소질을 계발한다. 다른 하나는 독특한 재능을 갈고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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