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제안, 보청기 시작은 청력검사 결과 양측 모두 40dB 이상일 때
전 세계적으로 평균수명이 점차 높아져 인구대비 난청의 비율이 매년 올라가는 요즘시대에, 국내 대표 보청기 전문 센터 그룹 웨이브히어링은 청력검사 결과, 피검자의 평균 청력에 해당하는 지표인 PTA(Pure Tone Average)값이 40dB 이상이면 보청기 착용을 권장 드린다고 전하였다.
청력 등급표에 따르면, 0~20dB는 정상범위, 20~40dB는 경도난청, 40~55dB는 중도난청, 다음에는 중고도, 고도, 심도로 넘어간다. PTA값이 40dB 이상이면 경중도 난청으로, 보통 1:1 대화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작은 목소리나 속삭이는 소리, 집단에서의 대화들에 어려움을 보이는데, 평상시 1:1 대화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 난청임에도 불구하고 방치시키고 있다.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귀로 소리를 받아들여 청신경을 통해서 뇌에 인지를 담당하는 부분에 전달되어야 하는데, 청력손실이 발생하는 정도에 비례하여 소리를 받아들이는 가청범위가 줄어들고, 말소리를 변별하는 청신경 기능이 약화되어 결국 어음을 분별하는 능력이 저하되게 된다. 방치하고 넘어간다면 추후의 보청기 착용에 대한 만족감도 같이 떨어질 수 있어, 적정 시점의 보청기 착용이 중요하다고 전하였다.
또한 난청과 치매 및 정신 건강 상태 사이에 대한 연관성이 다수 입증되고 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경도 난청이 있는 경우 청상 청력인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2배, 중도 난청의 경우 3배, 고도 난청의 경우 5배 이상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치매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난청을 방치하였을 때 인지능력이 30-40% 더 빠르게 손실되기 때문에 보청기를 통해 적절한 청력 보상을 받아야 하고. 더불어 난청과 함께 발생하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증, 불안 등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초기 난청 증상인 본인 목소리 커짐, 두 세번 되묻기, TV 볼륨이 커짐 등의 경험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전문 센터 및 클리닉에서 청력검사 및 이경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웨이브히어링 관계자는 권하였다.
웨이브히어링은 전국직영점에 기도, 골도 청력검사뿐 아니라 보청기 착용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음장검사(Sound field) 세팅 장비를 완비한 국내 대표 프리미엄 보청기 센터 전문 그룹이다. 전국 본사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어 고객의 자세한 청력검사와 더불어 검사 후, 난청의 상태에 적합한 보청기 추천과 이에 따른 보청기 예후에 대하여 고객맞춤 1:1 청각솔루션을 제공한다.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 및 상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히어링 고객만족센터 문의 시 친절한 안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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