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청각학 전공을 고려하고 있는 타전공 대학 신입생께 드리는 조언 내가 열심히 호흡하고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고 확인받고 싶다면, 그대의 머리속에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흔적이 있는지를 지금 순간 자신을 돌아보면 됩니다. 자신이 지금 걷고 있는 길과 하루하루 삶이 자신의 어떠한 신념과 목적에 부합하다면 앞날에 대한 고민의 틈이 생길리가 없을 것입니다. 설사 자신이 뜻한 바를 향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초조함이 드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이 보내준 메일에 대해 제가 드릴수 있는 의견입니다. 사진 youthcancertrust.org 정말 진지하게 상담받고 싶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들어왔습니다. 제목만 확인한 저는 보청기와 관련된 사용자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