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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전문청능사 브라이언송] 80세 노인성난청과 노인보청기에 적합한 보청기 선택방법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이해가 안돼.” “나는 그냥 말하는데, 사람들은 내가 화낸다고 오해를 하네…” “여럿이서 대화하면 더 알아듣기 어려워” 노인성 난청 대부분이 위와 같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80세 노인성난청과 노인보청기에 적합한 보청기 선택방법 노인성 난청은 청각계, 주로 청각세포의 노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청력 감퇴 현상을 말합니다. 노인성 난청의 발병률은 만 65세 이상의 경우 3명 중 1명, 만 75세 이상의 경우 2명 중 1명으로 노인청 난청은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처럼 매우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입니다. 인간의 귀는 외이(外耳) 중이(中耳) 내이(內耳)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청각세포는 내이의 달팽이관 안에 위치합니다. 달팽이관의 기저부(입구부분)에 있는 청각세포는.. 더보기
난청과 인지기능 By Will Lion 난청!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어려움이죠.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없을까요? 아닙니다. 우리의 귀는 감각기관입니다. 소리만 듣게 해주는 역할이죠. 그럼 그 외에 모든 기능은 궁극적으로 뇌가 담당을 합니다. 말소리를 변별하고, 누구의 목소리인지 기억하고, 음성이 어떤지, 음색이 어떤지 등은 전부 청신경과 뇌의 역할인 거죠. 인지기능(cognitive decline)이 저하되면 인간에게는 뇌는 메모리 기능 부족, 이해 속도 저하 그리고 생각의 속도가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지기능의 저하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은 뇌의 노화와 연관이 깊으며, 정신능력(mental facilities)은 나이와 관련된 저하가 주된 원인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난청 (Hearing Loss) 역시 .. 더보기
10명중 4명이 노인인 나라.. 대.한.민.국!! 초고령화 시대에 돌입 지하철 3호선 8번객차 #6 by michael-kay 2050년이 되려면.. 지금으로부터 40년 후입니다. 지금의 20대는 60대로..지금의 30대는 70대.. 지금의 40대는 80대가 되는 세상입니다. 무얼 말하고자 하냐구요? 지금으로부터 40년이 지나면 우리나라 인구 10명중 4명이 노인이라는거죠. 시간지나면 나이 드는거 당연한거지만..좀 슬프고 맘 아픈 시대가 온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죠... 뉴스나 신문지상에서 종종 등장하는 단골(?) 뉴스거리죠. 우리나라 인구문제. 2009년 올해 노령화지수는 63.5로 10년 전보다 30%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 7년 후인 2016년에는 고령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아이들보다 노인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라는 거죠. 포스트 제목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