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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국가보훈처, 난청(이명)의 장애 판정 시 주파수 범위를 넓힌다. 한국일보에 '보훈처, 이명 장애범위 넓힌다'(9월 4일자)라는 기사 제목으로 군복무 중 발생한 이명에 대해서 장애 등급 판정 시 평가하는 주파수 부분에 대한 언급이 나왔길래 무슨 이야기인지 그 배경이 궁금했습니다. 이명과 난청의 정확한 의미 기사를 자세히 읽어 봤더니 글을 작성하신 기자분이 '이명'과 '난청'의 정확한 의미를 혼돈하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기사 제목은 "보훈처, 난청 장애 판정 시 주파수 범위를 넓힌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사 내용 중에 3,000~6,000Hz의 고음역대 검사치를 포함시키겠다는 관련 기사의 핵심적인 내용이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통상 청력검사를 시행하는 주파수는 250부터 8,000Hz까지 하지만 실제 국가보훈처(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 더보기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신체검사시 반말하는 서울 보훈병원 신검의사 대한민국에 살면서 병원 의사 선생님들의 말로 인한 진료 태도에 대해서 상처 아닌 상처를 누구나 한번정도는 받았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지난 주말 부터 몸살 감기로 무척 고생해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동네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는데 저 역시 진료를 받고 나오면서 동네 이비인후과의 한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정에 마음이 편치를 못했습니다. 메일을 통해 접한 내용입니다. 아고라 이슈청원 코너에 현재 서면진행중인 내용입니다. 사진 airbertach.com 지난 주말 회사 그룹 메니져 워크샵에 거기에 붙어온 감기 몸살기에 주말 내내 침대에서 살았습니다. 몸에 있는 수분이 몽땅 날아간 상황이었습니다. 탈수 직전까지 경험하고 왔습니다. 다행이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컴퓨터를 잡고 있습니다. 이메일 체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