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Schools Founda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에서 보내온 한 어머니의 자녀 진로문제, 청능사가 되려면? 이번주 월요일에 홍콩에서 보내온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보고 나서 조금 놀랬습니다. 이제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 진로를 걱정하는 한 어머니의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님께서 보내 준 내용은 아들을 뉴질랜드(New Zealand)에서 청각학을 공부시켜 보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Mrs. Lee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사연을 접하면서 예전 저를 걱정하시던 제 어머님 생각도 들었고, 이 땅에 자녀를 둔 모든 어머님의 주된 관심사가 아닐까 싶어, 메일 내용을 오픈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되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Lrs.Lee님이 두 차례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브라이언 송님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아들을 두고 있는 40대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은 홍콩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