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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귀건강 관리법-⑧] 귀와 신체가 건강해지는 귀지압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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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의 귀바퀴는 들려오는 소리를 집음해주어 소리를 보다 더 잘 들리게 해주는 기능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200 여개의 급소가 밀집되어 있어서 신체의 각부분과 연결되어 있어서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귀 건강 관리법 시리즈 8번째로 귀 지압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진 www.relax-revitalise.com

 

 

2013년 2월 5일(화) 어제 날자로 나간 국민일보 쿠키뉴스 내용입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고 한번 쯤 실천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최근 이어폰 사용 증가로 난청인구가 늘고 있고, 인구 고령화로 노인성난청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력 건강 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미디어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귀 건강 정보를 담은 ‘올바른 귀 건강 관리법’ 기획 특집을 연재한다. 이번 기획을 통해 독자들에게 청력진단과 청력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청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 청력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쿠키 건강] 귀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 좋다. 또한, 귀에는 200여 개의 급소가 모여 있고 손이나 발처럼 몸의 각 부분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므로 귀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거나 만져주면 귀 건강은 물론 전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귀 지압을 통해 건강한 귀와 신체를 가꾸도록 하자.

 

 


▲귀 늘리기=양 손으로 귓볼을 가볍게 잡고 아래로 잡아 당긴다. 귓볼에는 눈, , 입과 연결돼 있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컨디션이 좋아진다. 20회 실시한다.

 

 

 

▲귀 구기기=귀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접어 서로 맞닿게 한다. 척추와 어깨의 뭉쳤던 근육이 풀리고 혈액 순환이 잘 된다. 접었다 놓았다를 30회 실시한다.

 

 

 

▲귀 부비기=검지 손가락과 중지 손가락을 벌려 브이(V) 모양으로 한 후, 귀에 끼워 넣고 빠르게 비빈다. 몸에 활기가 돌고 무기력증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에 좋다. 30회 실시한다.

 

 


▲귀 당기기=뼈가 있는 귀 윗부분에서부터 귀의 가장 자리를 손가락으로 잡고 바깥으로 펴면서 당긴다. 알러지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회 실시한다.

 

 


▲귀 누르기=손가락을 이용해 귀를 꼭꼭 눌러준다. 사람에 따라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소화 촉진 효과를 볼 수 있다. 수 회 반복한다.

 

 

 


▲귀 밀어내기=귀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얼굴 방향으로 밀어낸다. 수 회 반복한다.

 

 


이상적인 귀 모양은 가로 폭과 세로 길이의 비율이 4 7 정도 가 적당하다. 귀 윗부분, 귓바퀴의 시작점은 눈의 높이, 귓볼은 콧등 높이 에 있는 것이 이상적이고 옆머리를 기준으로 8~10도 정도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정면에서 봤을 때, 귓바퀴가 살짝 보이는 것이 좋다.

 

 


송욱 스타키코리아 영업이사는 “귀를 자극하면 두통이나 청력에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 혈액순환이 좋아져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며 “올바른 귀와 신체를 위해 하루 10분 귀 지압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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