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청각센터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 비교 구매 가능한 웨이브히어링, 2024 역량 강화 하계 워크샵 개최 "보청기 착용 시작은 장애등급 받고 시작하면 이미 늦어!"

브라이언송 2024. 7. 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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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 비교 구매 가능한 웨이브히어링

2024 역량 강화 하계 워크샵 개최

 

보청기 착용 시작은 현재 법적 장애등급을 받고 보청기 착용을 시작하면 이미 늦은 것!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를 한곳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웨이브히어링은 지난 13일 서울직영점(종로, 강남, 영등포, 은평, 강서, 사당)과 인천직영점을 포함한 수도권 7개 직영점의 원장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하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상반기 성과 결산 및 하반기 경영 전략 논의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청기 착용 시기와 치매의 연관성에 대한 임상 상담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고령층의 난청과 치매의 상관관계는 여러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왔다. 특히, 미국 존스홉킨스대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난청은 뇌의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며, 고령층에서 난청의 정도가 심하거나 방치된 시간이 길수록 치매 발생이 5년 이내에 가속화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정상 청력의 고령층과 비교했을 때,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치매 발병률이 평균 2배에서 5배까지 높아진다.

 

 

 

반면, 청력 손실의 예방과 치료는 치매 예방에 큰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청으로 인한 우울증과 사회적 격리도 치매 발병 요인이 되므로, 난청을 예방하면 약 16%의 치매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꾸준한 청각 자극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난청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잔존 청력을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 임상 현장에서 관찰된 바에 따르면, 난청이 있지만 장애 등급에 해당하지 않아 정부 지원 보청기를 받을 수 없는 어르신들이 청각 장애로 등록된 후에야 보청기 착용을 시작하겠다고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웨이브히어링의 송욱 대표원장(청각학 박사, 전문청능사)은 “청각 장애 진단 및 보청기 지원금을 위해 청력이 떨어질 때까지 보청기 착용을 미루면 보청기 착용 효과를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현재 장애 등급 기준에서 보청기 착용을 시작하면 이미 늦은 것이고, 개인별 청력 손실 정도와 말소리 분별력 상태를 기준으로 장애 등급과 무관하게 착용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원장은 “이번 하계 워크샵을 통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강점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며 웨이브히어링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웨이브히어링은 전국 14개 본사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연간 누적 30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강남점과 사당점의 통합 이전 및 대구 3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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