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 326 프로젝트] 보청기 효과가 없었던 경험자들만 신청하세요! #말소리분별 #브랜드3개, 2주씩 총 6주 착용테스트

 

 

웨이브히어링, 최적의 보청기를 찾기 ‘3.2.6프로젝트’ 진행 

 

국내 프리미엄 보청기센터 그룹 웨이브히어링이 최적의 보청기 찾기 ‘3.2.6’ 프로젝트 소식을 알렸다. 해당 프로젝트는 양쪽 말소리 분별력(Word Recognition Score, WRS) 50% 이하의 난청인을 대상으로 웨이브히어링에서 6대 보청기 브랜드 중 3개의 브랜드의 최고급형 보청기를 선택하여 각 2주씩 총 6주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최적의 보청기를 구입하는 단기 기획 프로그램이다.

 

보청기 착용 효과는 말소리분별력(WRS)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말소리분별력검사는 개인이 듣기 편한 소리 크기(음량)에서 말소리를 얼마나 정확하게 분별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 말소리분별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보청기 착용 효과 즉,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가능하다. 전문가는 말소리분별력이 최소한 70%이상은 되어야 보청기 착용 효과가 좋고, 50%이하의 경우는 개인이 느끼는 착용 만족도가 높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말소리분별력은 청각세포의 잔존량 및 노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착용자의 연령이 노인층일 경우 말소리분별력이 낮아 보청기 착용 효과 또한 낮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웨이브히어링 청각연구팀은 말소리분별력이 낮더라도 최적의 보청기 선택으로 보청기 착용 효과, 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단, 본 프로젝트 참가 시 6주의 테스트기간을 담당 청각전문가가 처방하는 재활프로그램 및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참가비는 없고, 참가한 6주의 프로젝트 완료 후 실제 보청기 구입 시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청각연구팀을 이끄는 송 욱 대표(청각학 박사)는 보청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난청 인지 시 전문가와의 상담과 빠른 보청기 착용이 중요하다고 전하였다. 난청 방치기간이 길어질수록 말소리분별력이 낮아지고 보청기 착용 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송 대표는 말했다.

 

 

 

 

※ 본 프로젝트는 웨이브히어링 전국직영 종로, 강남, 인천, 대전, 부산, 전라광주점에서 10월까지 진행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히어링 전국 고객센터 문의 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