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히어링_브라이언송] 보청기 실패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웨이브히어링 "웜케어" 이벤트

 

 

 

 

 

보청기 전문가그룹 웨이브히어링(대표 송욱)은 이번 11월 1일 부터 3개월 간 전국 10개 직영점에서 동시에 “보청기 웜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보청기 웜케어 이벤트”는 보청기의 소리가 잘 맞지 않거나 불편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청기의 적절한 소리 조정(보청기피팅), 올바른 착용과 사용법에 대해 안내 드리는 이벤트로, 보청기 제조사와 판매처와 무관하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업계 최초의 시도라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보청기 실패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웨이브히어링 "웜케어" 이벤트

 

 

 

보청기의 경우 초기의 청력검사 이후, 고객과의 밀접한 상담을 통해 나이와 직업, 사용목적과 청력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찾아가는 일련의 서비스 프로세스의 연결이나, 최근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비전문가의 보청기 판매상에서 가격만을 보고 구매하여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보청기를 구매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고 웨이브히어링에서는 밝혔다.

 

 

 

 

 

1. 정확한 청력검사를 진행하였는가? 보청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력검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확하고 세밀한 청력검사가 수행되고 자신의 청력상태를 인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청력 상태에 맞는 보청기를 추천 받았는가? 본인의 청력검사 결과값에 대한 안내와, 해당 난청정도와 사용자 환경을 고려하여 보청기의 형태(귓속형, 귀걸이형, RIC형 등) 및 채널과 출력에 대해 가이드 받아야 한다.

 

 

3. 첫 사용으로부터 한 달 이내 3회이상 소리조절을 받았는가? 보청기의 경우 다양한 환경에서 소리의 크기와 음색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소리조절(피팅과정)이 필수 불가결 하다. 이에 보청기 구매 이후, 착용으로부터 3회이상의 소리조적을 통해 보청기 적응 과정은 필수라 할 수 있다.

 

 

4. 양쪽 또는 청력이 더 좋은 쪽에 보청기를 착용하였는가? 보청기의 경우 양쪽 귀에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나, 경제적 사유 또는 보청기 피로도에 따라 한 측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경도난청 이상의 난청수준에서는 더 나쁜 귀가 아닌 좋은 쪽의 귀에 보청기를 처방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이드를 받았는가에 대해 살펴보아야 한다.

 

 

5. 전문가로부터 하루 보청기 착용 훈련 시간에 대해 안내받았는가? 생애 첫 보청기 착용자의 경우 보청기의 적응하는 훈련기간이 필요하기에 청력손실의 정도에 따라 적응 기간별 보청기 착용시간에 대해 안내 받아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본래의 소리를 찾아가는 일련의 훈련을 지속하는 것인데, 보청기를 착용했는데 왜 소리가 왕왕거리고 시끄럽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 소리조절과 더불어 이러한 적응훈련이 다시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웨이브히어링 대표이사 (브라이언송)은, “어떻게 보면 보청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프로세스에 대해 고객들에게 안내 하면서 다른 곳에서 구매하셨다 할 지라도 부담 없이 웨이브히어링 전 매장에서 따듯한 환영(웜케어)를 받으 실수 있다”며 “각 지점별 선착순 100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되는 사회공헌 이벤트 이기에 빠른 예약으로 좋은 기회를 잡으시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웨이브히어링의 보청기 웜케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웨이브리어링 사회공헌팀(02-736-9966) 또는 웨이브히어링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