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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여름철 귀 건강 관리법-④] 귀는 건조하게, 청력은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귀 질환이 생기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환기 문제이다. 귀 내부가 습하다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대부분 그 원인은 건조하지 않은 귀 상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귀 내부가 건조하지 못하다 보니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햇볕에 말리는 빨래처럼 뽀송뽀송한 귀 내부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귀 건강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보청기 사용자도 가급적 귀 내부가 건조할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잔 고장이나 보청기 수명에도 좋다. 여름철 전후로 보청기 사용자는 꼭 클리닝을 받는게 좋다. 소리가 뽀송뽀송하게 들린다. 사진 ngm.nationalgeographic.com [쿠키 건강] 여느 해 보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 때문에 심신이 .. 더보기
[올바른 귀건강 관리법⑦]돌발성난청 원인과 치료,예방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느날 갑자기 청력이 손실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돌발성 난청(Sudden Hearing Loss)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들리지 않게 되면 사람에게는 그것이 공포심으로 다가옵니다. 어느날 갑자기 들리지 않게 되면 바로 응급으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오늘은 귀 건강 관리법 시리즈 7번째로 돌발성 난청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진 blog.daum.net 돌발성 난청(Sudden Hearing Loss) 의 진단 기준은 청력검사 결과, 3개의 연속적인 주파수 범위에서 30dB 이상 청력 손실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시간적 기준으로는 72시간(3일) 이내에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 를 말합니다. 돌발성 난청이후 원래의 청력으로 회복되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심지어 보청기나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