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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보청기 분실 후 오토렌즈와 리릭을 고려중인 20대 웹개발자의 이메일 상담 무엇인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여러모로 마음이 불편한 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보청기를 분실한 경우라면 정말 심각합니다. 당장에 여유분(스페어)의 보청기가 있지 않는 한 매 순간순간이 피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여기에다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상황은 최악일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이와 관련하여 웹개발 업무를 하고 있는 20대 젊은 남성 분이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직업이 IT 쪽에서 웹 개발을 주 업무로 하신다기에 이메일 내용보다는 어떤 사진을 보내주셨을까? 그리고 참으로 센스있는 분이시구나하고 파일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질문 주신 내용에 답을 드리기에는 애석하게도 완전한 도움이 되는 사진자료가 아니었습니다. W님의 청력과 귓 사이즈에 저의 추정이 많이 반영되었음을 밝히면서 W님의 이메일을 통한 난.. 더보기
트위터를 통한 포낙(Phonak) 사비아 사용자와의 초소형 보청기 오토렌즈 상담 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다 보니 트위터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 트위터에서 Follow 해주신 분이 계셨는데 내용을 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오토렌즈를 고려하고 계시는 포낙 제품 사용자 분의 이야기 였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알게되는 보청기 사용자분과의 교감은 언제나 유쾌합니다. 저의 늦은 연락에 대해서 오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약속드린 것처럼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주고 받은 K님과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K님이 자신의 상태를 알려주셨고 질문 사항에 대해서는 차례대로 답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K님은 현재 포낙(Phonak)사의 사비아(Savia) 모델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사비아(Savia) 모델과 스타키 오토렌즈(OtoLens.. 더보기
보이지 않는 초소형 보청기 - 오토렌즈(OtoLens) Vs.리릭(Lyric) 페이스북(FB)을 통해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데 있어서도 아주 훌륭합니다. 연락이 없던 친구를 알게되고, 그 친구를 통해 또 다른 사람을 알게 되는 과정에 있어서 꽤 신선한 재미가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미국의 보청기 딜러(dealer)를 통해 아직 국내 출시 전인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궁금하던 점이 있었는데 아주 깔끔하게 요약을 잘 해 놓고 있었습니다. 보청기라는 것은 국내에 유통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관련법 상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식양청의 허가절차에 따라 허가를 득한 후에야 국내에 유통할 수가 있습니다. 미국 본사나 유럽 본사에 런칭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국내에서 시판되기 위해서는 관련 절차가 통과되기 위해서는 통상 2개월 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