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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보건정책과

국방부, 2013년부터 상병진급시 전 장병들에게 청력검사 실시키로 군이명 피해자 연대의 근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군이명 피해자 대책 마련 전문가 간담회'도 개최되었고,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하여 2013년부터 상병진급시에는 6분법 방식으로 청력검사를 전장병에게 실시한다는 회신을 받아냈습니다. 나라에 봉사하는 기간동안 뜻하지 않게 발생한 장애와 불편함에 대하여 정부차원에서의 보상과 청력의 예방과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꼐서 공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진 defensemedianetwork.com 군이명 피해자 연대 카페에서는 다음과 같은 최근의 활동을 보고 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군이명 피해대책자 대책마련 전문가 간담회' 참관 후기 3월 28일 오후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군이명 피해자 대책 마련 전문가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간담회 관.. 더보기
군 이명(耳鳴) 피해, 정부당국에서는 어떠한 대책마련을 내놓을까? 군 이명 피해자는 현재까지 3 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월 4일(월) 군대에서 소음으로 인한 이명 등 청각장애를 당한 피해자를 위한 대책 마련 간담회가 한나라당 이진복의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국회의원이 주최하여 간담회가 열릴 정도라면 이미 그 피해자가 많다는 의미이고, 피해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조속한 시일내에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정부 당국에서는 과연 언제 쯤 어떠한 보상대책을 내 놓을지 궁금하네요.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이 주최한 간담회라 하길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간담회 일정과 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간담회를 설명하는 포스터와 그 아래 부분에 간담회 취지를 소개글입니다. 산업안전보건 연구원의 김규상 박사님은 제가 석/박사 과정 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