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 스마트폰 앱(T2 리모컨)의 정확한 활용법- 보청기 음량 스스로 높이고 낮추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청취 환경에 맞게 보청기 음량 조절을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앱(무료)을 다운받아 보청기 사용의 청취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 별도의 보청기 리모콘을 휴대하지 않고도 자신의 스마트폰 보청기로 아주 손쉽고 청취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사례이다.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은 현직 기자분으로 미팅, 회의, 집 그리고 실외 환경에 대해서 자신의 아이폰으로 간단한 음량 조절을 통해 효율적인 보청기 사용을 하고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 techradar.com
이 현직 기자분이 사용하는 보청기는 스타키보청기 16채널 제품으로 40대 초반으로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하고 있고 업무의 행동반경이 다양하다. 그래서 16채널로 가청 주파수 대역에 대한 세밀한 보청기 적합(피팅)을 통해 작은불편함이라도 줄여드리고자 추천을 하게 되었다. 또 한가지는 스타키보청기의 무료 앱을 다운받아서 본인이 원하는 환경에 맞게 보청기 소리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을 추가로 피팅 시 적용시켜 드렸다.
이 고객은 오른쪽이 말소리 분별력이 높다보니, 양쪽에 보청기를 사용하나 주로 우측 보청기에만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서 활용하고 있다.
청력을 토대로 보청기 소리조절(피팅)은 기본적으로 메모리1번에 설정하였다.
기자라는 직업적 특성상 미팅이 진행되는 상황이 많다고 하여 미팅 환경에 적합한
보청기 소리조절(피팅)은 메모리2번에 설정하였다.
기자라는 직업적 특성상 역시 외부 식당/커피숍 등 사람과의 만남이 잦다보니 이러한 환경에 적합한 보청기 소리조절(피팅)은 메모리3번에 설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대를 통해서 들리는 사람들 말소리 즉, 육성 주파수 대역 범위와는
다르게 전화통화시 스피커를 통해서 주파수 대역은 좁다. 따라서 전화 청취 시
피드백문제와 같은 불편함없이 전화 통화가 될 수 있는 '자동전화반응' 모드가 적용된
보청기 소리조절(피팅)은 메모리4번에 설정하였다.
스타키보청기, 스마트폰(아이폰) 애플리케이션 "T2 리모컨(T2 remote)" 활용으로
청취환경에 맞게 스스로 조절해보자.
기자분이 사용하고 계신 휴대폰이 아이폰 이었는데 저 또한 아이폰6를 사용하고 있어서 제 휴대폰 이미지를 통해서 설명을 드린다.(기자님 휴대폰을 촬영할 수가 없었기에)
T2리모컨 앱을 다운받으면 아래와 같이 'T2 remote'라는 하늘색 아이콘이 전화기 바탕화면에 설치 된다. 이것이 리모콘 어플이다.
스타키보청기, 스마트폰(아이폰) 애플리케이션 "T2 리모컨(T2 remote)" 화면
(잠금상태화면) (웨이크 상태)
스타키보청기, 스마트폰 앱 (T2 리모컨) 기능의 올바른 작동법 안내
리모컨어플을 사용하여 보청기를 조절하게 되는 사용 시 중요한 포인트는 밑줄을 그어드리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용하다 방법이 이해가 안되거나 문제가 있다면 웨이브히어링으로 내원하면 친절하게 안내드린다.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보청기 내에 메모리 설정이 안되어 있다면 청력평가 후 사용자가 원하는 청취 환경 설정을 해드리니 내원하시면 된다)
T2 Remote Instructions
When the T2 application is launched, you can perform one of the following actions:
Increase memory (tap the + next to the memory icon)
Decrease memory (tap the - next to the memory icon)
Increase volume (tap the + next to the volume icon)
Decrease volume (tap the - next to the volume icon)
Mute the device (tap the mute icon in the lower right corner)
When you tap one of these icons a counter will start and you will see text on the bottom of the screen telling you to place the device near your ear.
The adjustment tone will play when the iPhone is brought close enough to the ear to trigger the proximity sensor (you can try this by tapping a command and then covering the top corner of the iPhone with your finger). For the iPhone the counter will start at 10 seconds.
* 아이폰에는 감지센서가 있는데 이 센서가 휴대폰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For the iPod Touch there is no proximity sensor so the countdown starts at 5 seconds and the tones will be played when the timer hits 0.
The counter can be stopped by tapping the X icon near the counter before it gets to zero.
The T2 function in the hearing aid requires a “wake” command before making an adjustment and the T2 application accounts for that and plays the wake command along with the selected action.
* 리모컨 어플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wake(웨이크/리모콘 시작을 위한 깨우기 기능)'를 먼저 실행시켜야 한다.
The T2 application will skip the wake command if the next command is presented within 20 seconds.
* wake(웨이크) 상태에서 20초 동안 아무런 지시가 없으면 다시 잠금 모드로 돌아가게 된다.
This is indicated by the zZ icon in the top left. When it’s blue, the wake command will be played and when it’s white the wake command will be skipped.
* 웨이크/잠금 상태는 좌측 상단의 잠꼬대 이미지(zZ)의 색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웨이크 상태는 "블루" 컬러로 나타난다.
If the hearing aid doesn’t react to the tone from the iPhone you can adjust the iPhone volume level via the slider control on the bottom of the screen.
* 아이폰 보청기 기능은 휴대폰의 터치 소리 (전자음이라 하는데 DTMF)가 보청기가 인식하기 때문에 간혹 리모콘 기능이 먹히지 않는다면 아이폰 자체 볼륨 레벨을 높이면 된다.
** 매주 중요한 마지막 팁.
스마트폰을 이용해 리모콘을 작동시키는 상황에서, 주변이 너무 시끄러우면 안 된다. 아이폰을 통해 보청기에 명령을 주는 신호음크기보다 주변 소음이 더 큰 상황이면 리모콘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다. (설계 디자인시에 SNR(신호대잡음비) 15dB로 설정되었기 때문이다.)_ The optimal SNR for the DTMF key tone is 15 dB above the noise level in the room.
보청기 사용자의 만족도를 한 단계 올려주는
보청기전문그룹 「웨이브히어링」
웨이브히어링은 대한민국 국민 7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보청기 브랜드를 맞춤형 청각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그룹입니다.
웨이브히어링 직영센터
웨이브히어링 종로ㅣ웨이브히어링 강남ㅣ웨이브히어링 이천ㅣ웨이브히어링 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