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를 구입하고 자신의 청력 상태에 맞게 소리조절을 거치는 것은 보청기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일정 기간을 두어 몇 차례 조절을 받게되면 자신의 청력에 맞는 최적화된 상태에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늘은 소리조정, 즉 피팅을 받고자 내원한 고객이 보청기 소리조절(피팅)을 마치고 집으로 되돌아가기 전에 체크해 볼 수 있는 공간활용에 대한 유용한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공간 활용을 활용한 상담법에는 음향적 요인에 대한 보청기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이다. 사진 웨이브히어링

 

 

 

 

보청기를 처음 맞추게 되면 구입한 제품의 기능 범위 안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보청기 전문가는 소리 조절(피팅)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최적의 환경으로 세팅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전문가의 롤(역할)이 중요한데 무엇보다 보청기가 증폭시키는 소리크기 3가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자신의 센터에서 할 수있는 공간을 이용하여 환경에 따른 청취 테스트를 진행해 보면 아주 효과적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이측정을 통한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 실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위 그림은 보청기의 가장 기본적인 하드웨어적인 부품을 도식화한 그림이다. 그럼 이러한 보청기가 사람의 귀에 장착 되었을 때 소리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어떤 개념이 서로 상호 작용해서 뇌에서 인지되는 것일까? 

 

 

 

 

보청기 전문가가 피팅(소리적합)을 잘하기 위해서는 뇌와 소리에 대한 개념 정립이 되어 있어야 한다. 뇌가 소리를 받아들이고 인지하는데는 3가지 측면이 동시에 작용하는데 여기에는 소리의 크기(강도), 해당 소리의 주파수, 시간 개념이다.    

 

 

 

 

 

 

 

 

우리가 두 눈을 통해 사물을 볼 때는 무의식적으로 '가깝다' 혹은 '멀다' 라는 거리을 인지하게 된다. 청각 역시 두 귀를 통해 소리를 듣게 되면 거리을 인지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감' 이란 시각 또는 청각과 같은 말초 자극을 통해 뇌에서 받아들이는 ' Sense (감각)' 를 말한다.

 

 

 

골프를 예를 들어보면, 클럽을 이용해서 볼을 보낼 때 자신이 볼을 쳐서 보내야 될 거리감을 생각하고 거리에 맞는 클럽을 잡는다. 그린 위에 올려진 볼 역시 홀까지의 거리감을 감안해서 퍼팅을 한다. 여기에는 홀까지의 거리감은 두 눈을 통한 원근감에 따른 거리가 머리속에 계산되어 지고 퍼터로 계산된 거리만큼 공을 쳐서 보내게 되는 것이다.

 

 

 

 

 

 

 

 

청각도 이와 같다. 보는 거리 만큼 거리감을 인지하는 것처럼 청각을 통해서도 내 뒤에서 들리는 차 소리가 어느 정도 거리로 다가오는지 알기 때문에 뒤를 돌아보지 않고서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거리감과 방향감이 상당히 중요한 개념이다.

 

 

 

 

그런데 정상적인 기준치에서 벗어나는 청력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이 감각을 상실하게 되어 거리감과 방향감이 저하된다. 보청기를 통한 소리 증폭을 통해서 이러한 감을 놓치지 않게 양쪽 귀의 발란스를 맞추는것 이 중요한데, 이러한 양쪽 발란스를 포함한 보청기 소리조절 과정이 주로 조용한 실내의 상담실 공간에서 진행되다 보니 간과하는 부분들이 있다. 평균적으로 들리는 실내 소리 이상의 크기에 대해서는 보청기 피팅 시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보청기는 소리의 크기를 크게 3가지로 분류를 해서 증폭을 하도록 알고리즘이 설계되어 있다. 다만 사용자의 청력에 맞게 적절한 값(비율, 강도 등 )이 알맞게 제공되어야 불편하지 않게 사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물의 거리에 따라서 30미터, 60미터, 90미터의 거리를 두고서 사물을 보는 것과 유사하게 청력은 소리의 크기로 구분한다. 작은소리, 보통소리, 큰소리로 구분을 지어 놓았다.

 

 

 

 

손실된 청력만큼 보청기를 통한 소리조절(피팅)로 보상을 해주는 원리는 기본적으로 일반인이 듣는 것과 비슷하도록 기준을 잡는다. 작은소리는 작게, 보통소리는 보통소리처럼 그리고 큰소리는 너무 크지 않게 들을 수 있도록 조절해 주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눈으로는 멀리서 들리는 소리인데 마치 바로 옆에서 들리는 것처럼 보청기 증폭이 설정되어 있다면 이는 잘못된 세팅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수정해야 된다는 것이다.

 

 

 

 

 

 

 

 

 

 

보청기 피팅에 있어서 고객이 아래와 같이 자세하게 자신의 필요한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절대로 요청하지 않는다. 피팅을 진행하는 보청기 전문가가 알아서 캐취를 해야 한다.

 

 

 

 

 

고객은 아래와 같이 보청기 조절 사항에 대해서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그냥 잘 안들립니다. 라고 한다.

 

" 작은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 보통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 큰 소리가 조금 작았으면 합니다. "

 

 

 

 

보청기 사용에서 나타나는 고객의 요구를 잘 캐취하여 적절한 소리 카테고리를 잡아서 조정을 해주는 것이 전문가의 몫이다. 보청기 제조사 프로그램에 고객의 청력결과를 입력해서 클릭 한 두번으로 끝날 수 없는 문제이다.  

 

 

 

 

 

 

 

 

 

 

 

 

 

 

 

 

 

 

 

 

 

 

 

 

 

 

 

 

 

 

 

 

 

 

 

적지 않은 분들이 보청기 조절 받으러 와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 

 

 

 

"여기(조절받는 센터)에 와서 조절 받고 가면 그 때는 참 좋은데, 

집에만 가면 이상하게 잘 안들리는 거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보청기 소리조절이 진행되는 공간, 즉 조용한 상담실 장소에서만을 기준으로 고객의 반응을 체크하고 피팅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고객이 거주하는 집의 거실 환경, 실외 환경, 가족 또는 지인과의 대화 거리등을 골고루 체크한 "거리감에 대한 피팅"을 체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웨이브히어링에서 진행되는 고객과의 보청기 피팅은 상담 테이블에 앉아서만 진행하는 정적인 방식만을 취하지 않는다. 동적으로 피팅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피팅이 진행되는 공간은 조용한 공간이여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인 피팅이 종료되면 거리감을 통하여 공간을 바꿔서 고객의 반응을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아래는 저의 웨이브히어링에서 보청기 피팅을 진행하면서 공간을 조금 달리해가면서 고객의 보청기 피팅된 상태를 전문가가 체크해보는 상황을 사진으로 간단하게 보여드린다. 여기서 한가지 빠진 부분은 실외 상태를 체크하는데, 실외 사진은 생략하였다. 실외 부분의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

 

 

 

 

 

 

 

 

 

 

 

 

 

 

 

  


 

 

 

 

 

 

시력의 중요성 만큼, 청력도 중요하다. 

 

웨이브히어링에서는 사용자의 정확한 청력평가를 토대로 

가장 최적의 상태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보청기 피팅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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