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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마케팅&비지니스

글로벌 보청기 제조사 두 공룡, 각각 유럽시장(프랑스,독일)에서의 합병행보 (2015 M&A동향)

 


 

전세계 보청기 시장을 좌우하는 메이져 6 (흔히 Big 6라 부름, 메이져 보청기 제조사 6개 사를일컫음)의 동향은 중요하다. 이 메이져 6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75% 이상을 차지하는데,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몸집을 키우다 보면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 M&A(인수 합병)이다. 한국 보청기 시장 역시  예외없이 메이져 6의 영향력이 고스란히 적용된다. 전세계 어디나 크게 다르지 않다. 2015년 2월과 3월,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와 2위에 있는 두 공룡이 유럽시장에서 각각 합병을 진행했다. 일종의 머니 게임이 진행되었다. 사진 www.bloomberg.com 

 

 

 

 

보청기 시장을 좌우하는 빅 6 동향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내가 살고 있는 한국까지는 미치는 영향은 없겠으나, 일종의 나비효과가 나타난다. 신제품 기술의 동향과 기술력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시장 동향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빅 6사 중에서 특히 1위, 2위간의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하다. 메이져 6개 보청기 제조사가 그간 나름의 위치에서 서바이벌한 배경을 살펴보면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고 M&A를 진행해 왔다. 

 

 

 

 

 

일반적으로 M&A 진행 후 인수 회사의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은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된다. 무엇보다 리더 그룹에 속하게 되면 보청기 제품 기술력을 선도하기 때문에 선두를 따르는 팔로워들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클 수 밖에 없다. 메이져 보청기 제조사 6개 사는 전세계 각 나라의 시장 상황에 맞게 시장점유율과 마케팅을 고려한 전략적 합병구조를 고려하기 때문에 제조사 별로 복수 이상의 서브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게 된다. 

 

 

 

 

지난 2월과 3월 2015년 1분기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보청기 업계 1위, 2위인 소노바 홀딩스(스위스)와 윌리엄 디만트 홀딩스(덴마크)가 각각 유럽 시장에서 자사의 전략을 구축하기 위한 합병 소식들이 전해졌다. 1위와 2위 모두 홀딩스라는 지주 회사 성격을 갖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공통적으로 복수의 보청기 브랜드와 청각장비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윌리엄 디만트 홀딩스(Oticon, Sonic, Bernafon, Maico, GSI와 같은 보청기 & 청각장비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가 프랑스 보청기 리테일체인 '오디카'(Audika)의 일정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독점 협상권에 대한 이야기로 윌리엄 디만트 홀딩스의 경합 대상은 Amplifon이 아닐까 싶다.

 

 

 

 

 

 

 

 

 


 

 

 

 

소노바 홀딩스 (Phonak, Unitron, Advanced Bionics 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가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인 독일에서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 독일에서 기반을 두고 있는 한사톤(Hansaton)의 100%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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