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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센터운영테크닉

"유능한 마케터"가 알고 있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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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the bloggers
By Will Lio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필자는 정기적으로 공병호 박사님(자기계발분야 전문가)의 이메일 레터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공박사님은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닮아 이메일로 레터를 보내고 계십니다. 오늘은 <"유능한 마케터"가 알고 있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보내오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는 전부 '마케터'인 것입니다. 회사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판매하는 마케터인 셈이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각자 자신의 생업이 되는 그 무엇인가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마케터인 셈이지요. 저 또한 보청기라는 아이템과 관련 지식을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마케터인거죠. 그런 의미에서 한번 찬찬히 읽어볼 필요가 있는 글귀들이라 소개합니다. 공병호 박사님께서 보내주신 글 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부분만 발췌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유능한 마케터가 될 수 있을까요?

왜, 이게 중요하지요? 

우리 모두는 무엇인가를 알려야 하고,
팔아야 하기 때문 입니다. 

1. 약속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것은 브랜드를 구축하는 탁월한 방법 중 하나이다.
2. 중요 고객은 일반 고객의 몇 배의 가치를 지닌다.
3. 시장을 점유하는 것보다 고객의 지갑을 점유하는 것이 더 쉽고,더 수익성이 있으며, 궁극적으로 더 효과적인 성공의 수단이다.
7. 당신이 좋든 싫든, 시장에서는 대화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좋은 마케팅은 올바른 종류의 대화를 조장한다.
9. 마케팅이란 당신의 직원들이 전화를 받는 방식이며,당신이 보내는 청구서의 디자인이며, 당신 회사의 반품 정책이다.
10. 모든 사람을 속일 수는 없다. 저들이 일단 당신의 속임수를 눈치채면 그것을 떠들어 댈 것이다.
11. 매년 고정된 예산으로 마케팅을 하는 당신은 마케팅을 비용으로 간주한다. 훌륭한 마케터들은 그것을 투자로 여긴다.
12.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사지 않는다. 단지 원하는 것을 살 뿐이다.

출처: 세스 고딘,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pp.243-244


※ 공박사님은 세스 고딘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를 읽고서 자신의 생각을 1부터 12까지 번호를 달아서 보내주셨는데, 제가 늘 염두에 두고 있던 것들만 골랐기에 여러분들 보시기에 번호가 순차적이지가 않으실 겁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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