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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_상담테크닉

[난청과 치매] 나이 들어 귀가 어두워지면, 치매 위험성도 덩달아 높아진다.

by 브라이언송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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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은 자신이 잊어버린 사실을 기억하지만, 치매는 잊어버린 사실조차 모른다는 게 다릅니다. 치매의 위험인자에 난청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치매와 난청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예전 부터 몇 차례 발표가 된 내용이라 새롭게 발표된 내용은 아닙니다. 노년의 인지기능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청력에 많은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empowerednews.net

 

 

 의학전문 기자 이기수님의 "건강쪽지"라는 글에서 청력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그림이 있어서 관련내용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프 출처: 이기수 기자의 건강쪽지 - 난청은 치매 동반자 2012/8/31자>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진은 청력검사와 인지기능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며 성인 639명을 12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귀가 어두워 잘 듣지 못하는 난청인은 정상인보다 치매 발생률이 평균 1.9∼4.9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단순 건망증과 치매는 특정 사실을 잊었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여도 전혀 다른 병 입니다. 물론 건망증으로 치매가 촉진되는 것도 아닙니다. 치매가 뇌세포의 손상과 위축에서 오는 기질적 변화가 원인이라면, 건망증은 뇌의 사용 용량초과에서 오는 기능적 이상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또 건망증은 자신이 잊어버린 사실을 기억하지만, 치매는 잊어버린 사실조차 모른다는 게 다릅니다.

 

 

 

<원문바로가기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20831184807478>

 


 

 

 

영국의 보건의료제도<국민보건서비스>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서는 치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포스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찾은 이미지인데, 적절하게 표현되어 실감이 들어요. 치매는 가족까지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 병 입니다.   

 

 

 

 

 

 

 

 

 

 

 

 


 

 

 

 

 

 

 

 

 

 

 노인난청, 적절한 시점에서 보청기 착용으로 치매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세요.

보청기 착용 시점이 늦어지면 보청기를 착용해도

말소리가 또렷또렷하지 않게 됩니다. 

 

 

 

 

 

 

 

웨이브히어링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 70%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적 브랜드를 청각전문 서비스를 통해서 케어해 드리는 보청기 전문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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