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수)요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고령사회 난청해소와 청능사 자격제도에 관한 토론회" 가 진행되었다(주최-국회의원 최도자 의원, 주관한국청능사협회, 후원- 보건복지부). 이날 국회 토론회 분위기는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뜨거웠고, 토론회 이후 바로 당일부터 각자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표출했다.

 

 

 

 

국내에 "청능사" 라는 전문 직업이 자리 잡은지 어느덧 20년이 지나고 있는 시점이라 필자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 흥미있는 주제가 아니지만(이미 20년을 보내오면서 몇 차례 이런 상황이 연출되었기에),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는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한국청능사협회 상임이사의 자격으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서 3시간 가량 집중해서 들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면서 각자의 견해를 밝히는 언론 보도를 접하며, 2017년 기준으로 서로의 입장 견해를 필자의 블로그에 담아서 정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20 여년 가까이 국가 자격증에 관한 스토리는 이곳에 풀기에는 한계가 있고 현재 시점에서의 서로의 입장을 보면 일반인들도 이해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제 블로글 통해서 청능사 국가자격 국회 토론회 일정을 공지드린바 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4/12일 당일 진행된 일정과 어떤 분들이 참석하는지 알 수 있다.

 

 

 

 

 

 

금일 토론은 국민의당 최도자 국회의원의 주최로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이과학회, 한국청능사협회, 한국보청기협회,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가 참석하여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청능사협회 이정학 회장(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를 통해서 청각학이 어떤 학문이고, 누구에게 필요한 전문직업이고, 전문직업으로서 왜 필요한지 그리고 국내에서 이 학문과 전문가들이 어떻게 자리를 잡아 왔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청각학(Audiology) 교육과정은

 

1997년 한국의 교육부에 공식 등록된 이래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융복합 학문분야로 새롭게 조명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난청은 고령화 외에 소음노출, 각종 사고, 약물의 오남용, 선천적 이유등으로 인해 의학적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한 청각장애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 평가, 보청기 적합, 청능훈련, 사후관리 등의 직무에 적합한 전문 인력인 청능사(Audiologist)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정부에서 공시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르면 " 청각관리는 청각손실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대인관계, 심리사회적, 교육적 및 직업적 기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예방하기 위하여 청능평가, 보청기 적합, 청능재활, 중추청각기능.전정기능.이명의 재활, 청력보존, 청각관리교육 연구개발, 청각관리교육.사회복지 서비스, 청각기계 제작 및 청각경영관리를 수행하는 일"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민간자격ㅇ니 '청능사'가 청각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자격수준으로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www.ncs.go.kr).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자격등록기관인 청능사자격검정원에서 2002년부터 2017년 1월까지 총 2,147명의 청능사를 배출하였고, 현재 8개 대학교에서 청각학 전공생이 해마다 300명 정도 졸업하고 있습니다.

 

 

< 이정학, 한국청능사협회 회장/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환영사 중에서>

 

 

 

 

 

 

 

 

오늘 토론의 주제는 "국내 청각관리서비스의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이다.

(발제자_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진인기 교수)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이과학회, 한국청능사협회, 한국보청기협회,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가 순서대로 의견을 표출

 

 

 

 

 

토론을 마치고 질의 응답 시간에는 장애인부모연대와 보청기 소비자협동조합의 대표가 실제 보청기를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전문가의 필요성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토론 이후, 청능사협회, 대한의사협회, 최도자 의원실 측의 언론보도

 

- ※ 우리의 입장은 이렇고, 이렇게 생각한다 -

 

 

 

 

 

 

 

 

 토론회 이후 <대한의사협회, 대한이과학회 입장> 의 언론보도

 

"청능사' 국가자격 섣부른 도입은 국민피해"

 

 

 

 

 

 

 

 

 

 

 

 

 

 

 

 

 

토론회 이후
< 최도자 국회의원실 입장>의 언론보도

 

"청능사 국가자격제도 도입 논의해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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